솔브릿지경영학부 / 멜*스 (REDEL M**isse Alli**n)
우송장학생 연수로 괌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은 아니지만 괌과 비슷한 곳은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착륙하자마자, 모든 것이 제가 상상하고 있는 미국의 모습처럼 느껴졌는데, 호텔로 가는 길에, CSI: Miami 등과 같은 유명한 미국 TV 쇼 중 하나가 된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남부적인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고 모든 것이 매우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첫쩨날 6월 29일 (수)
체크인 후 처음으로 우리가 지낼 방을 보게 되었습니다. 경치가 정말 멋졌어요. 잠시 쉬었다가 비스트로 호텔에서 다같이 모여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우리는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탐험을 했습니다. 저는 PIC 호텔 앞에 있는 ABC 마트에 갔습니다. 그 후에 잠시 걸어야 했던 K-Mart에도 가기로 했습니다. K-Mart 내부의 모든 것이 정말 거대했고 한국이나 독일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둘쩨날 6월 30일 (목)
그날 관광버스를 타고 괌을 탐험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습니다. 괌 고유의 다양한 전설이나 전통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먼저 그날 아침,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Two Lovers Point (사랑의 절벽)로 갔습니다. 과거의 전설에 대해 배웠고 그 유명한 반쪽 꽃도 보았습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이전의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울타리를 잠그기 위해 심장에 메시지를 써야 했습니다.
그 후에 Emerald Valley (에메랄드 밸리)에 갔습니다. 정말 숨막히게 좋았어요. 물이 너무 맑아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 물에서 살고 있는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날 아침, 우리는 Plaza de Espana (스페인 광장)에 갔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좋은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코코넛 워터도 먹어보고 코코넛도 먹었어요. 오후에 우리는 해변을 탐험하고 수영장으로 돌아가서 워터파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셋쩨날 7월 1일 (금)
돌고래를 보러 크루즈에 갔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어렸을 때 돌고래를 본 적이 있지만 괌에 있는 돌고래들은 훨씬 작았습니다. 약간의 연구 후에 돌고래들이 물 밖으로 뛸 때 회전하고 회전하기 때문에 스피너 돌고래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크루즈에서 우리는 낚시를 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저는 물고기를 잡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었고 모두가 물고기와 수영을 마친 후 우리는 회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호텔에 돌아온 후 교수님들과 모든 장학생들과 함께 수구를 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점수를 추적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지만 두 팀 모두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에는 같이 간 장학회 친구들과 Sunset Barbeque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석양은 예뻤는데 아쉽게도 마지막엔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유대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고기가 아주 맛있었고 후배들이 저를 위해 요리해 주어서 고마웠어요.
넷째날 7월 2일 (토)
마지막 하루에 괌에 있는 GPO에 있는 쇼핑몰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로스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서점에 가서 사촌동생을 위해 영어책을 샀습니다. 여러 가게를 보고 나서 우리는 배가 고파서 갔던 푸드코트에서 다른 교수님들과 장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수이와 저는 Taco Bell을 먹어봤어요. 달콤한 디저트인 시나본도 먹어봤어요.
쇼핑몰이 끝난 후 함께 K-Mart와 도스(버거집)에 한 번 더 갔습니다. 호텔로 돌아온 후 나는 워터파크에서 다른 장학생들과 놀기 위해 수영장에 다시 한번 갔습니다.
마지막 날 7월 3일 (일)
짐을 모두 싸고 마지막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이번 연수에 함께 하게 되어서 좋았다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정말 멋진 여행이었고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